경찰, 판교 주상복합 ‘부실 시공 의혹’ 수사…시공사 검찰 송치

입력 2025.02.28 (17:49) 수정 2025.02.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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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인근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방화 구획과 관련해 부실 시공·감리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해당 주상복합 건물의 공사 시공사와 현장을 총괄 관리한 하청업체 소속 현장 소장 A 씨, 감리업자 B 씨 등을 건축법 위반 혐의로 지난 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입주 예정일을 맞추기 위해 주상복합 건물 안 124개 지점에 대해 방화구획을 적합하게 시공·감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방화구획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연기가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건물 내부를 일정한 단위로 구분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3년 8월 이 건물의 상가 분양자 40여 명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받은 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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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8 17:49:48
    • 수정2025-02-28 19:17:56
    사회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인근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방화 구획과 관련해 부실 시공·감리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해당 주상복합 건물의 공사 시공사와 현장을 총괄 관리한 하청업체 소속 현장 소장 A 씨, 감리업자 B 씨 등을 건축법 위반 혐의로 지난 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입주 예정일을 맞추기 위해 주상복합 건물 안 124개 지점에 대해 방화구획을 적합하게 시공·감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방화구획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연기가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건물 내부를 일정한 단위로 구분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3년 8월 이 건물의 상가 분양자 40여 명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받은 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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