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MWC에서 차세대 6G 연구성과 공개
입력 2025.02.28 (18:04)
수정 2025.02.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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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차세대 6G, 위성통신 등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MWC 2025 전시회에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위성 IoT-NTN(비지상망) 기술, 국방을 위한 5G 네트워크 신뢰 연동 기술을 공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ETRI는 현재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6G 기술은 기존 5G 대비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5G 무선구간의 저지연 한계를 뛰어넘어서 인터넷 규모 광역망에서도 원격의 고속·실감형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함께 지상뿐만 아니라 해양과 공중에서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위성 사물인터넷(IoT)-비지상망(NTN)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기술은 저궤도 소형 군집위성을 활용해 지구 전역에서 끊임없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TRI는 또 5G 상용망을 이용해 군 작전 중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안전한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대한민국이 미래 네트워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며 "6G, 위성 IoT, 국방 5G 네트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MWC 2025 전시회에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위성 IoT-NTN(비지상망) 기술, 국방을 위한 5G 네트워크 신뢰 연동 기술을 공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ETRI는 현재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6G 기술은 기존 5G 대비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5G 무선구간의 저지연 한계를 뛰어넘어서 인터넷 규모 광역망에서도 원격의 고속·실감형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함께 지상뿐만 아니라 해양과 공중에서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위성 사물인터넷(IoT)-비지상망(NTN)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기술은 저궤도 소형 군집위성을 활용해 지구 전역에서 끊임없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TRI는 또 5G 상용망을 이용해 군 작전 중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안전한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대한민국이 미래 네트워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며 "6G, 위성 IoT, 국방 5G 네트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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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통신연구원, MWC에서 차세대 6G 연구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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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18:04:26
- 수정2025-02-28 1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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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차세대 6G, 위성통신 등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MWC 2025 전시회에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위성 IoT-NTN(비지상망) 기술, 국방을 위한 5G 네트워크 신뢰 연동 기술을 공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ETRI는 현재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6G 기술은 기존 5G 대비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5G 무선구간의 저지연 한계를 뛰어넘어서 인터넷 규모 광역망에서도 원격의 고속·실감형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함께 지상뿐만 아니라 해양과 공중에서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위성 사물인터넷(IoT)-비지상망(NTN)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기술은 저궤도 소형 군집위성을 활용해 지구 전역에서 끊임없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TRI는 또 5G 상용망을 이용해 군 작전 중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안전한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대한민국이 미래 네트워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며 "6G, 위성 IoT, 국방 5G 네트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MWC 2025 전시회에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위성 IoT-NTN(비지상망) 기술, 국방을 위한 5G 네트워크 신뢰 연동 기술을 공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ETRI는 현재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6G 기술은 기존 5G 대비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5G 무선구간의 저지연 한계를 뛰어넘어서 인터넷 규모 광역망에서도 원격의 고속·실감형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와 함께 지상뿐만 아니라 해양과 공중에서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위성 사물인터넷(IoT)-비지상망(NTN)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기술은 저궤도 소형 군집위성을 활용해 지구 전역에서 끊임없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TRI는 또 5G 상용망을 이용해 군 작전 중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안전한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대한민국이 미래 네트워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며 "6G, 위성 IoT, 국방 5G 네트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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