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주년 3·1절 부산 곳곳 행사 다채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부산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내일(1일) 남구 문현동 한얼고등학교에서는 학생 3백여 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부산국제금융센터까지 행진합니다.

또 동래구 명장동 부산 3·1독립운동 기념탑 일대에서는 만세와 행진 등 재현행사가 열립니다.

다음 달 11일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중단했던 옛 부산진일신여학교 3.1운동 재현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