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에 비…일부 폭설에 강풍 동반
입력 2025.03.02 (05:00)
수정 2025.03.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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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3일)까지 전북과 충남, 제주에 최대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 산지에 최대 70cm의 눈이 쌓이는 등 내륙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 대신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밤부터 제주와 서해안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 동해 전 해상과 서해 중부 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린 비나 눈이 곧바로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며 도로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3일)까지 전북과 충남, 제주에 최대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 산지에 최대 70cm의 눈이 쌓이는 등 내륙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 대신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밤부터 제주와 서해안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 동해 전 해상과 서해 중부 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린 비나 눈이 곧바로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며 도로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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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부터 전국에 비…일부 폭설에 강풍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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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3일)까지 전북과 충남, 제주에 최대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 산지에 최대 70cm의 눈이 쌓이는 등 내륙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 대신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밤부터 제주와 서해안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 동해 전 해상과 서해 중부 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린 비나 눈이 곧바로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며 도로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3일)까지 전북과 충남, 제주에 최대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 산지에 최대 70cm의 눈이 쌓이는 등 내륙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 대신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밤부터 제주와 서해안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 동해 전 해상과 서해 중부 해상,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린 비나 눈이 곧바로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며 도로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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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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