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드디어 첫 홈런…이정후도 멀티히트
입력 2025.03.02 (11:10)
수정 2025.03.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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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침내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 (2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입니다. 그리고 김혜성이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와 타점, 득점을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한국 KBO리그 키움에서 동료로 뛰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려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71에서 0.125(16타수 2안타)로 상승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22에서 0.333(12타수 4안타)으로 올랐습니다.
경기에선 다저스가 6대 5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X 캡처]
김혜성은 오늘 (2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입니다. 그리고 김혜성이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와 타점, 득점을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한국 KBO리그 키움에서 동료로 뛰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려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71에서 0.125(16타수 2안타)로 상승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22에서 0.333(12타수 4안타)으로 올랐습니다.
경기에선 다저스가 6대 5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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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김혜성, 드디어 첫 홈런…이정후도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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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2 11:10:48
- 수정2025-03-02 11:11:36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침내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 (2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입니다. 그리고 김혜성이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와 타점, 득점을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한국 KBO리그 키움에서 동료로 뛰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려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71에서 0.125(16타수 2안타)로 상승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22에서 0.333(12타수 4안타)으로 올랐습니다.
경기에선 다저스가 6대 5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X 캡처]
김혜성은 오늘 (2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입니다. 그리고 김혜성이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와 타점, 득점을 기록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한국 KBO리그 키움에서 동료로 뛰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홈런을 터트려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71에서 0.125(16타수 2안타)로 상승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22에서 0.333(12타수 4안타)으로 올랐습니다.
경기에선 다저스가 6대 5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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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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