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MWC 참석…“통신 강국 위해 민관 힘 합쳐야”
입력 2025.03.02 (12:00)
수정 2025.03.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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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일(3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모바일 전시회인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참석해 선도기업의 기술 동향 파악 등에 나섭니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매년 박람회를 열어 모바일·통신 분야 기업 및 각국 정부·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과기정통부 장관이 MWC를 직접 찾는 건 3년 만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MWC 2025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5G+/6G와 같은 차세대 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이 접목된 모바일·네트워크 장비가 소개됩니다.
유상임 장관은 개막 첫날인 내일(3일)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부스 방문을 시작으로 삼성모바일, SKT, KT, LG U+ 등 대한민국 대표 통신·모바일 기업 부스를 방문해 CEO와 면담합니다.
또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GSMA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기관 간 국제협력 의제를 논의하고, 5G+/6G 이동통신 상용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이어 4일에는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글로벌 통신기기·장비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CEO와 면담을 진행하며 선도기업이 보유한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한 뒤 국책연구기관 ETRI 등도 찾을 계획입니다.
유상임 장관은 "6G, AI, 위성통신 등 통신 시장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통신 분야 글로벌 강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매년 박람회를 열어 모바일·통신 분야 기업 및 각국 정부·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과기정통부 장관이 MWC를 직접 찾는 건 3년 만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MWC 2025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5G+/6G와 같은 차세대 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이 접목된 모바일·네트워크 장비가 소개됩니다.
유상임 장관은 개막 첫날인 내일(3일)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부스 방문을 시작으로 삼성모바일, SKT, KT, LG U+ 등 대한민국 대표 통신·모바일 기업 부스를 방문해 CEO와 면담합니다.
또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GSMA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기관 간 국제협력 의제를 논의하고, 5G+/6G 이동통신 상용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이어 4일에는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글로벌 통신기기·장비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CEO와 면담을 진행하며 선도기업이 보유한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한 뒤 국책연구기관 ETRI 등도 찾을 계획입니다.
유상임 장관은 "6G, AI, 위성통신 등 통신 시장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통신 분야 글로벌 강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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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일(3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모바일 전시회인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참석해 선도기업의 기술 동향 파악 등에 나섭니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매년 박람회를 열어 모바일·통신 분야 기업 및 각국 정부·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과기정통부 장관이 MWC를 직접 찾는 건 3년 만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MWC 2025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5G+/6G와 같은 차세대 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이 접목된 모바일·네트워크 장비가 소개됩니다.
유상임 장관은 개막 첫날인 내일(3일)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부스 방문을 시작으로 삼성모바일, SKT, KT, LG U+ 등 대한민국 대표 통신·모바일 기업 부스를 방문해 CEO와 면담합니다.
또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GSMA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기관 간 국제협력 의제를 논의하고, 5G+/6G 이동통신 상용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이어 4일에는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글로벌 통신기기·장비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CEO와 면담을 진행하며 선도기업이 보유한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한 뒤 국책연구기관 ETRI 등도 찾을 계획입니다.
유상임 장관은 "6G, AI, 위성통신 등 통신 시장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통신 분야 글로벌 강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매년 박람회를 열어 모바일·통신 분야 기업 및 각국 정부·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과기정통부 장관이 MWC를 직접 찾는 건 3년 만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MWC 2025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5G+/6G와 같은 차세대 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이 접목된 모바일·네트워크 장비가 소개됩니다.
유상임 장관은 개막 첫날인 내일(3일)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부스 방문을 시작으로 삼성모바일, SKT, KT, LG U+ 등 대한민국 대표 통신·모바일 기업 부스를 방문해 CEO와 면담합니다.
또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GSMA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기관 간 국제협력 의제를 논의하고, 5G+/6G 이동통신 상용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이어 4일에는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글로벌 통신기기·장비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CEO와 면담을 진행하며 선도기업이 보유한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한 뒤 국책연구기관 ETRI 등도 찾을 계획입니다.
유상임 장관은 "6G, AI, 위성통신 등 통신 시장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통신 분야 글로벌 강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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