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악성 미분양’ 2천 가구 넘겨…역대 최대
입력 2025.03.02 (21:33)
수정 2025.03.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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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미분양 상태인, 이른바 '악성 미분양' 아파트 가구가 또 역대 최대치를 경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을 기준으로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모두 2천260여 가구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였던 전달보다 20.3%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수치가 2천 가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월 부산의 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고 주택 매매 거래량은 16.3%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을 기준으로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모두 2천260여 가구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였던 전달보다 20.3%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수치가 2천 가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월 부산의 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고 주택 매매 거래량은 16.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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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악성 미분양’ 2천 가구 넘겨…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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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2 21:33:33
- 수정2025-03-02 21:53:01

준공 후 미분양 상태인, 이른바 '악성 미분양' 아파트 가구가 또 역대 최대치를 경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을 기준으로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모두 2천260여 가구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였던 전달보다 20.3%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수치가 2천 가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월 부산의 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고 주택 매매 거래량은 16.3%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을 기준으로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모두 2천260여 가구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였던 전달보다 20.3%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수치가 2천 가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월 부산의 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고 주택 매매 거래량은 16.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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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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