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해상서 다이버 5명 표류…전원 구조
입력 2025.03.02 (21:51)
수정 2025.03.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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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4시쯤 가파도 북동쪽 1.8km 해상에서 다이버 5명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분쯤 뒤 4명을 구조한 데 이어 추가 수색을 통해 나머지 1명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조류에 떠밀린 것으로,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상 레저 활동 시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분쯤 뒤 4명을 구조한 데 이어 추가 수색을 통해 나머지 1명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조류에 떠밀린 것으로,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상 레저 활동 시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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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해상서 다이버 5명 표류…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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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2 21:51:32
- 수정2025-03-02 22:13:31

어제(1일) 오후 4시쯤 가파도 북동쪽 1.8km 해상에서 다이버 5명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분쯤 뒤 4명을 구조한 데 이어 추가 수색을 통해 나머지 1명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조류에 떠밀린 것으로,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상 레저 활동 시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분쯤 뒤 4명을 구조한 데 이어 추가 수색을 통해 나머지 1명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조류에 떠밀린 것으로,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상 레저 활동 시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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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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