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는 6일 ‘대학생 시국포럼’ 강연…2030 공략 시동
입력 2025.03.03 (18:56)
수정 2025.03.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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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 주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세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의 ‘2025 대학생 시국 포럼’ 첫 강연자로 나섭니다.
한 전 대표는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대학생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대학생들과 오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대구·부산 등 지역별로 대학을 찾아 순회강연을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개최될 경우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세대 표심을 일찌감치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2일)는 제2연평해전 관련 연극을 관람하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고, 모레(5일)는 서울에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 콘서트를 엽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관계자 제공]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의 ‘2025 대학생 시국 포럼’ 첫 강연자로 나섭니다.
한 전 대표는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대학생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대학생들과 오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대구·부산 등 지역별로 대학을 찾아 순회강연을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개최될 경우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세대 표심을 일찌감치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2일)는 제2연평해전 관련 연극을 관람하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고, 모레(5일)는 서울에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 콘서트를 엽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관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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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오는 6일 ‘대학생 시국포럼’ 강연…2030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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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3 20:24:5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 주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세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의 ‘2025 대학생 시국 포럼’ 첫 강연자로 나섭니다.
한 전 대표는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대학생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대학생들과 오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대구·부산 등 지역별로 대학을 찾아 순회강연을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개최될 경우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세대 표심을 일찌감치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2일)는 제2연평해전 관련 연극을 관람하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고, 모레(5일)는 서울에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 콘서트를 엽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관계자 제공]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의 ‘2025 대학생 시국 포럼’ 첫 강연자로 나섭니다.
한 전 대표는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대학생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대학생들과 오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대구·부산 등 지역별로 대학을 찾아 순회강연을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개최될 경우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세대 표심을 일찌감치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2일)는 제2연평해전 관련 연극을 관람하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고, 모레(5일)는 서울에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 콘서트를 엽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관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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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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