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계 대출 12조 원 육박…1년 새 6.6% 늘어

입력 2025.03.04 (07:44) 수정 2025.03.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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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북지역 예금기관의 가계 대출 말기잔액은 11조 9천여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7천여억 원, 6.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가계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같은 기간 61.6퍼센트에서 66.3퍼센트로 커졌습니다.

기업 대출 말기잔액도 23조 4천여억 원에서 24조 4천여억 원으로, 1년 새 1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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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가계 대출 12조 원 육박…1년 새 6.6% 늘어
    • 입력 2025-03-04 07:44:20
    • 수정2025-03-04 08:02:49
    뉴스광장(전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북지역 예금기관의 가계 대출 말기잔액은 11조 9천여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7천여억 원, 6.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가계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같은 기간 61.6퍼센트에서 66.3퍼센트로 커졌습니다.

기업 대출 말기잔액도 23조 4천여억 원에서 24조 4천여억 원으로, 1년 새 1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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