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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북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관광객 맞이

입력 2025.03.04 (07:46) 수정 2025.03.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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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울산 클로징]

울산 동구와 북구가 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합니다.

동구는 11월까지 주요 관광지 65개 지점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임무를 완수한 선착순 4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합니다.

북구는 9월까지 산과 해안, 역사 등 분야별 관광지로 구성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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