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음원 사재기’ 아냐”…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

입력 2025.03.04 (09:41) 수정 2025.03.04 (0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메이크곡 ‘모르시나요’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가수 조째즈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자료를 내고, “음원 사재기는 불법이자 범죄”라며, “당사는 절대 음원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 조째즈에 대한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이 담긴 게시물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프로필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째즈 ‘음원 사재기’ 아냐”…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
    • 입력 2025-03-04 09:41:04
    • 수정2025-03-04 09:49:06
    문화
리메이크곡 ‘모르시나요’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가수 조째즈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자료를 내고, “음원 사재기는 불법이자 범죄”라며, “당사는 절대 음원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 조째즈에 대한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이 담긴 게시물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프로필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