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0세 시대’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2곳 지정

입력 2025.03.04 (09:44) 수정 2025.03.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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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앞두고 인천시가 광역 노후 준비지원센터 2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체계적으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를 ‘광역 노후 준비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역 센터’에서는 개인별 노후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재무, 여가, 건강, 대인관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노후 준비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고령사회 대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인천시의 인구는 302만 3,649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7.8%인 53만7,124명입니다.

인천시는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준비의 필요성도 더 커지고 있다”며 “광역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후 준비를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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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4 09:44:03
    • 수정2025-03-04 09:45:14
    사회
‘100세 시대’를 앞두고 인천시가 광역 노후 준비지원센터 2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체계적으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를 ‘광역 노후 준비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역 센터’에서는 개인별 노후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재무, 여가, 건강, 대인관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노후 준비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고령사회 대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인천시의 인구는 302만 3,649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7.8%인 53만7,124명입니다.

인천시는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준비의 필요성도 더 커지고 있다”며 “광역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후 준비를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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