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째 ‘강풍주의보’…피해 신고 40여 건
입력 2025.03.04 (10:24)
수정 2025.03.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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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흘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소방재난본부에 4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공사장에서 강풍에 울타리가 기울어졌고,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외벽이 떨어져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강풍이 예상된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결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3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공사장에서 강풍에 울타리가 기울어졌고,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외벽이 떨어져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강풍이 예상된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결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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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흘째 ‘강풍주의보’…피해 신고 4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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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10:24:48
- 수정2025-03-04 11:07:20

부산에 사흘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소방재난본부에 4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공사장에서 강풍에 울타리가 기울어졌고,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외벽이 떨어져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강풍이 예상된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결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3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진구의 한 공사장에서 강풍에 울타리가 기울어졌고,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외벽이 떨어져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강풍이 예상된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결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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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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