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89명 활동 연장…9명은 귀국키로”
입력 2025.03.04 (11:36)
수정 2025.03.04 (1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이 연장되며, 가사 관리사 89명이 서울에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서울시는 돌봄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지난해 9월 3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였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다며 이같이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 기간 때와 비교하면 활동하는 가사관리사는 98명에서 89명으로 9명 줄었습니다.
9명은 자녀 돌봄,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 가정 수 역시 185개 가정에서 148개 가정으로 줄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기 중인 가정은 102곳입니다.
이용 요금은 퇴직금과 업체 운영비 등을 반영한 시간당 16,800원으로 시범 사업 때보다 2,860원 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들이 머물던 공동숙소는 개인 희망에 따른 자율 선택으로 바뀜에 따라, 89명 가운데 56명이 개별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서울시는 “3월 이후 현장 수요 등을 종합 분석해 중앙정부와 본사업 확대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돌봄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지난해 9월 3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였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다며 이같이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 기간 때와 비교하면 활동하는 가사관리사는 98명에서 89명으로 9명 줄었습니다.
9명은 자녀 돌봄,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 가정 수 역시 185개 가정에서 148개 가정으로 줄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기 중인 가정은 102곳입니다.
이용 요금은 퇴직금과 업체 운영비 등을 반영한 시간당 16,800원으로 시범 사업 때보다 2,860원 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들이 머물던 공동숙소는 개인 희망에 따른 자율 선택으로 바뀜에 따라, 89명 가운데 56명이 개별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서울시는 “3월 이후 현장 수요 등을 종합 분석해 중앙정부와 본사업 확대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89명 활동 연장…9명은 귀국키로”
-
- 입력 2025-03-04 11:36:08
- 수정2025-03-04 11:37:07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이 연장되며, 가사 관리사 89명이 서울에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서울시는 돌봄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지난해 9월 3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였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다며 이같이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 기간 때와 비교하면 활동하는 가사관리사는 98명에서 89명으로 9명 줄었습니다.
9명은 자녀 돌봄,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 가정 수 역시 185개 가정에서 148개 가정으로 줄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기 중인 가정은 102곳입니다.
이용 요금은 퇴직금과 업체 운영비 등을 반영한 시간당 16,800원으로 시범 사업 때보다 2,860원 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들이 머물던 공동숙소는 개인 희망에 따른 자율 선택으로 바뀜에 따라, 89명 가운데 56명이 개별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서울시는 “3월 이후 현장 수요 등을 종합 분석해 중앙정부와 본사업 확대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돌봄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지난해 9월 3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였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기간을 1년 연장했다며 이같이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 기간 때와 비교하면 활동하는 가사관리사는 98명에서 89명으로 9명 줄었습니다.
9명은 자녀 돌봄,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 가정 수 역시 185개 가정에서 148개 가정으로 줄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기 중인 가정은 102곳입니다.
이용 요금은 퇴직금과 업체 운영비 등을 반영한 시간당 16,800원으로 시범 사업 때보다 2,860원 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들이 머물던 공동숙소는 개인 희망에 따른 자율 선택으로 바뀜에 따라, 89명 가운데 56명이 개별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서울시는 “3월 이후 현장 수요 등을 종합 분석해 중앙정부와 본사업 확대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