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복귀한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첫 공개 연설 풀영상 [지금뉴스]

입력 2025.03.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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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을 즐기지 않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현지시간 3일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좌담회를 갖고 보복성 음란물을 퇴치하기 위한 법안의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 '테이크 잇 다운' 법안 좌담회에서 보복성 음란물에 철퇴를 가하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보복성 음란물은 헤어진 연인의 은밀한 사진 등을 온라인에 유포하거나 딥페이크(조작)를 통해 음란물을 올려 이별 이후 보복을 가하는 온라인상 성적 가해 행위입니다.

자세한 내용, KBS가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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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4 1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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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을 즐기지 않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현지시간 3일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좌담회를 갖고 보복성 음란물을 퇴치하기 위한 법안의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 '테이크 잇 다운' 법안 좌담회에서 보복성 음란물에 철퇴를 가하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보복성 음란물은 헤어진 연인의 은밀한 사진 등을 온라인에 유포하거나 딥페이크(조작)를 통해 음란물을 올려 이별 이후 보복을 가하는 온라인상 성적 가해 행위입니다.

자세한 내용, KBS가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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