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행정사’ 33명 위촉…민원 업무·서류 작성 등 지원

입력 2025.03.04 (16:35) 수정 2025.03.04 (16: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오늘(3/4) 시민들에게 행정 관련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행정사’ 33명을 공개 모집한 뒤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행정사가 재능 기부를 통해 민원 행정 업무 상담과 절차 안내, 서류 작성 등을 돕는 방식입니다.

인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 인천 시민 누구나 ‘마을행정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지방 행정사회에 상담을 신청하면 군·구 지정 장소 또는 신청인 사업장 등지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조례를 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한 ‘마을행정사’ 제도가 빨리 정착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마을행정사’ 33명 위촉…민원 업무·서류 작성 등 지원
    • 입력 2025-03-04 16:35:37
    • 수정2025-03-04 16:38:32
    사회
인천시가 오늘(3/4) 시민들에게 행정 관련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행정사’ 33명을 공개 모집한 뒤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행정사가 재능 기부를 통해 민원 행정 업무 상담과 절차 안내, 서류 작성 등을 돕는 방식입니다.

인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 인천 시민 누구나 ‘마을행정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지방 행정사회에 상담을 신청하면 군·구 지정 장소 또는 신청인 사업장 등지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조례를 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한 ‘마을행정사’ 제도가 빨리 정착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