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륙 눈·비 대부분 그쳐…빙판길 유의
입력 2025.03.04 (19:43)
수정 2025.03.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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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구름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내륙 지역은 눈, 비가 거의 잦아들었습니다.
대설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강원 산지에는 아직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더 내릴텐데, 강원 산지에 최대 25cm 이상,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1에서 5cm, 충북은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길이 미끄러워 빙판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남부 해안가와 제주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하늘은 다소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전주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눈, 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대설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강원 산지에는 아직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더 내릴텐데, 강원 산지에 최대 25cm 이상,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1에서 5cm, 충북은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길이 미끄러워 빙판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남부 해안가와 제주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하늘은 다소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전주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눈, 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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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날씨] 내륙 눈·비 대부분 그쳐…빙판길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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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19:43:28
- 수정2025-03-04 19:45:05

눈, 비구름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내륙 지역은 눈, 비가 거의 잦아들었습니다.
대설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강원 산지에는 아직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더 내릴텐데, 강원 산지에 최대 25cm 이상,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1에서 5cm, 충북은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길이 미끄러워 빙판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남부 해안가와 제주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하늘은 다소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전주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눈, 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대설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강원 산지에는 아직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더 내릴텐데, 강원 산지에 최대 25cm 이상,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1에서 5cm, 충북은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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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해안가와 제주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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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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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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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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