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5.03.04 (20:03) 수정 2025.03.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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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의 커다란 비극인 여순사건, 좌익으로 몰리면 바로 목숨을 잃는 엄혹한 상황은 '손가락 총'으로 상징되곤 하죠.

이념 때문에 벌어진 여순사건의 더 슬픈 점은, 80년 가까이 지나도록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특히, 진상조사보고서 기획단에 '나는 계몽됐다'는 발언을 한 김계리 변호사 같은 인사가 포함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토론740에서는 여순사건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7,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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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4 20:03:23
    • 수정2025-03-04 20:19:51
    뉴스7(광주)
한국 현대사의 커다란 비극인 여순사건, 좌익으로 몰리면 바로 목숨을 잃는 엄혹한 상황은 '손가락 총'으로 상징되곤 하죠.

이념 때문에 벌어진 여순사건의 더 슬픈 점은, 80년 가까이 지나도록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특히, 진상조사보고서 기획단에 '나는 계몽됐다'는 발언을 한 김계리 변호사 같은 인사가 포함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토론740에서는 여순사건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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