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해제…도로통제·피해 잇따라
입력 2025.03.04 (21:39)
수정 2025.03.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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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경북 북동산지와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눈으로 영주 좌석리와 마락리, 영양 신원리에서 선구리 등 경북지역 8개 도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영양 등에서 비닐하우스 34개 동이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절기상 경칩인 내일(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으로 영주 좌석리와 마락리, 영양 신원리에서 선구리 등 경북지역 8개 도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영양 등에서 비닐하우스 34개 동이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절기상 경칩인 내일(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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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특보 해제…도로통제·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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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21:39:14
- 수정2025-03-04 22:04:21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경북 북동산지와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눈으로 영주 좌석리와 마락리, 영양 신원리에서 선구리 등 경북지역 8개 도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영양 등에서 비닐하우스 34개 동이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절기상 경칩인 내일(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으로 영주 좌석리와 마락리, 영양 신원리에서 선구리 등 경북지역 8개 도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안동과 영양 등에서 비닐하우스 34개 동이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절기상 경칩인 내일(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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