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국대 출범…“국·공립대 통합 모델”

입력 2025.03.04 (21:55) 수정 2025.03.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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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학교를 통합한 국립 경국대학교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립 경국대는 오늘, 학부생 천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대학 첫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경북지역의 국립대'라는 의미를 담은 경국대는 안동과 예천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안동은 인문과 백신, 바이오 등 지역전략산업 분야를, 예천은 동물생명공학과 응급구조 등 공공 수요 분야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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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경국대 출범…“국·공립대 통합 모델”
    • 입력 2025-03-04 21:55:21
    • 수정2025-03-04 21:59:11
    뉴스9(대구)
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학교를 통합한 국립 경국대학교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립 경국대는 오늘, 학부생 천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대학 첫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경북지역의 국립대'라는 의미를 담은 경국대는 안동과 예천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안동은 인문과 백신, 바이오 등 지역전략산업 분야를, 예천은 동물생명공학과 응급구조 등 공공 수요 분야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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