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 후 위조 영주증 내민 중국인 구속
입력 2025.03.05 (08:01)
수정 2025.03.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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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월 말, 제주시 애월읍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는데, 브로커를 통해 받은 위조 영주증을 단속 경찰관에게 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은 공사장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제주에 7년간 불법체류했으며, 경찰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이 중국인을 보호 중인 것을 확인한 뒤 추방 3일 전 구속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월 말, 제주시 애월읍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는데, 브로커를 통해 받은 위조 영주증을 단속 경찰관에게 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은 공사장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제주에 7년간 불법체류했으며, 경찰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이 중국인을 보호 중인 것을 확인한 뒤 추방 3일 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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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음주운전 후 위조 영주증 내민 중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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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08:01:10
- 수정2025-03-05 08:28:37

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월 말, 제주시 애월읍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는데, 브로커를 통해 받은 위조 영주증을 단속 경찰관에게 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은 공사장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제주에 7년간 불법체류했으며, 경찰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이 중국인을 보호 중인 것을 확인한 뒤 추방 3일 전 구속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월 말, 제주시 애월읍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는데, 브로커를 통해 받은 위조 영주증을 단속 경찰관에게 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은 공사장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제주에 7년간 불법체류했으며, 경찰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이 중국인을 보호 중인 것을 확인한 뒤 추방 3일 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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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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