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아 수 반등에도 인구 자연감소 ‘역대 최대’
입력 2025.03.05 (08:49)
수정 2025.03.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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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만 3천7백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만 3천61명, 2만 6천806명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단위 부산 출생아 수는 모두 6만 9천 5백여 명으로, 그 전 5년 단위 출생아 수 10만 9천여 명보다 36.3% 줄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만 3천61명, 2만 6천806명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단위 부산 출생아 수는 모두 6만 9천 5백여 명으로, 그 전 5년 단위 출생아 수 10만 9천여 명보다 36.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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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출생아 수 반등에도 인구 자연감소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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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08:49:06
- 수정2025-03-05 09:18:02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만 3천7백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만 3천61명, 2만 6천806명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단위 부산 출생아 수는 모두 6만 9천 5백여 명으로, 그 전 5년 단위 출생아 수 10만 9천여 명보다 36.3% 줄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만 3천61명, 2만 6천806명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단위 부산 출생아 수는 모두 6만 9천 5백여 명으로, 그 전 5년 단위 출생아 수 10만 9천여 명보다 36.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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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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