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MWC에서 카 FCC 위원장 면담
입력 2025.03.05 (09:00)
수정 2025.03.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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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를 방문 중인 유상임 장관이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등과 면담했습니다.
유 장관은 행사 첫날인 현지 시각 3일 바드리나트 GSMA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차세대 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MWC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접견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 활발한 협력을 제안했고, 펠리페 6세 국왕은 디지털 강국인 한국과 협력에 공감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이어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부 장관인 크쥐쉬토프 가브포브스키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의 인공지능(AI) 정책과 법, 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른 공동 연구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행사 둘째 날인 4일 유 장관은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만나 6G와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 연구와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카 위원장은 5G 시대를 넘어 AI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미국 내 저대역과 C-밴드 대역에서 주파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을 소개했고, 향후 한국과 협력 강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표준이 핵심인 통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인력 양성, 인프라 투자와 함께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유 장관은 행사 첫날인 현지 시각 3일 바드리나트 GSMA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차세대 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MWC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접견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 활발한 협력을 제안했고, 펠리페 6세 국왕은 디지털 강국인 한국과 협력에 공감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이어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부 장관인 크쥐쉬토프 가브포브스키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의 인공지능(AI) 정책과 법, 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른 공동 연구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행사 둘째 날인 4일 유 장관은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만나 6G와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 연구와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카 위원장은 5G 시대를 넘어 AI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미국 내 저대역과 C-밴드 대역에서 주파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을 소개했고, 향후 한국과 협력 강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표준이 핵심인 통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인력 양성, 인프라 투자와 함께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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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MWC에서 카 FCC 위원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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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09:00:22
- 수정2025-03-05 09:31:4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를 방문 중인 유상임 장관이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등과 면담했습니다.
유 장관은 행사 첫날인 현지 시각 3일 바드리나트 GSMA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차세대 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MWC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접견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 활발한 협력을 제안했고, 펠리페 6세 국왕은 디지털 강국인 한국과 협력에 공감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이어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부 장관인 크쥐쉬토프 가브포브스키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의 인공지능(AI) 정책과 법, 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른 공동 연구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행사 둘째 날인 4일 유 장관은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만나 6G와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 연구와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카 위원장은 5G 시대를 넘어 AI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미국 내 저대역과 C-밴드 대역에서 주파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을 소개했고, 향후 한국과 협력 강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표준이 핵심인 통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인력 양성, 인프라 투자와 함께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유 장관은 행사 첫날인 현지 시각 3일 바드리나트 GSMA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차세대 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MWC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접견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 활발한 협력을 제안했고, 펠리페 6세 국왕은 디지털 강국인 한국과 협력에 공감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이어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부 장관인 크쥐쉬토프 가브포브스키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의 인공지능(AI) 정책과 법, 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른 공동 연구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행사 둘째 날인 4일 유 장관은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만나 6G와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 연구와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카 위원장은 5G 시대를 넘어 AI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미국 내 저대역과 C-밴드 대역에서 주파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을 소개했고, 향후 한국과 협력 강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표준이 핵심인 통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인력 양성, 인프라 투자와 함께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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