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6,624달러…“원화 기준 최고”

입력 2025.03.05 (09:37) 수정 2025.03.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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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2년 연속 3만 6천 달러대로 집계됐고, 특히, 최근 고환율 영향으로 원화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6천 6백여 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21년 3만 7천 달러 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부터 2년 연속 3만 6천 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최근 고환율 영향으로 원화 기준으로는 지난해가 4,990여 만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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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5 09:37:37
    • 수정2025-03-05 0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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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2년 연속 3만 6천 달러대로 집계됐고, 특히, 최근 고환율 영향으로 원화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6천 6백여 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21년 3만 7천 달러 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부터 2년 연속 3만 6천 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최근 고환율 영향으로 원화 기준으로는 지난해가 4,990여 만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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