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수당’ 제도 개편…내일부터 신청 접수
입력 2025.03.05 (11:15)
수정 2025.03.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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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수당’ 제도를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개편합니다.
서울시는 “(청년 수당 사업에) 진로 설정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며 “청년수당 사용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으로 사업목적에 맞게 수당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서울 청년수당은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현금성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당을 받는 청년들이 원하는 진로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제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직‧취업 단계 청년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합니다.
또 기업 현직자들이 청년수당 참여자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청년 수당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해, 사업 목적에 맞고 현금 사용이 가능한 곳에 현금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매달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부적절한 현금 사용을 하였을 경우 청년수당 지급을 중단하거나 지급된 청년수당을 환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38명의 참여자가 미흡한 현금 사용 증빙자료를 제출하거나 자료를 보완하지 않아 청년수당 지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만 명에게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면 내일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청년 수당 사업에) 진로 설정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며 “청년수당 사용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으로 사업목적에 맞게 수당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서울 청년수당은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현금성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당을 받는 청년들이 원하는 진로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제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직‧취업 단계 청년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합니다.
또 기업 현직자들이 청년수당 참여자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청년 수당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해, 사업 목적에 맞고 현금 사용이 가능한 곳에 현금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매달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부적절한 현금 사용을 하였을 경우 청년수당 지급을 중단하거나 지급된 청년수당을 환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38명의 참여자가 미흡한 현금 사용 증빙자료를 제출하거나 자료를 보완하지 않아 청년수당 지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만 명에게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면 내일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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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5 11:21:07

서울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수당’ 제도를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개편합니다.
서울시는 “(청년 수당 사업에) 진로 설정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며 “청년수당 사용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으로 사업목적에 맞게 수당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서울 청년수당은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현금성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당을 받는 청년들이 원하는 진로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제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직‧취업 단계 청년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합니다.
또 기업 현직자들이 청년수당 참여자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청년 수당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해, 사업 목적에 맞고 현금 사용이 가능한 곳에 현금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매달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부적절한 현금 사용을 하였을 경우 청년수당 지급을 중단하거나 지급된 청년수당을 환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38명의 참여자가 미흡한 현금 사용 증빙자료를 제출하거나 자료를 보완하지 않아 청년수당 지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만 명에게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면 내일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청년 수당 사업에) 진로 설정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며 “청년수당 사용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으로 사업목적에 맞게 수당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서울 청년수당은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현금성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당을 받는 청년들이 원하는 진로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제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직‧취업 단계 청년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합니다.
또 기업 현직자들이 청년수당 참여자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청년 수당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해, 사업 목적에 맞고 현금 사용이 가능한 곳에 현금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매달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부적절한 현금 사용을 하였을 경우 청년수당 지급을 중단하거나 지급된 청년수당을 환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38명의 참여자가 미흡한 현금 사용 증빙자료를 제출하거나 자료를 보완하지 않아 청년수당 지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만 명에게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면 내일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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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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