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저감시설 설치·R&D 기업에 1%대 저리 융자
입력 2025.03.05 (13:58)
수정 2025.03.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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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에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도 탄소 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대상 기업을 내일(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규모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합니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설 투자 최대 500억 원, 연구개발 자금 최대 100억 원을 각각 최대 10년간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금리는 이달 기준으로 중소·중견기업은 1.43%, 대기업은 1.93%가 적용됩니다.
지난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업종인 철강과 알루미늄·전력·수소 등 6개 산업 프로젝트에 가점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에도 가점을 부여합니다.
지원 희망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홈페이지(www.kicox.or.kr/netzerofin)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도 탄소 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대상 기업을 내일(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규모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합니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설 투자 최대 500억 원, 연구개발 자금 최대 100억 원을 각각 최대 10년간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금리는 이달 기준으로 중소·중견기업은 1.43%, 대기업은 1.93%가 적용됩니다.
지난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업종인 철강과 알루미늄·전력·수소 등 6개 산업 프로젝트에 가점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에도 가점을 부여합니다.
지원 희망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홈페이지(www.kicox.or.kr/netzerofin)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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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 저감시설 설치·R&D 기업에 1%대 저리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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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13:58:30
- 수정2025-03-06 09:24:05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에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도 탄소 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대상 기업을 내일(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규모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합니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설 투자 최대 500억 원, 연구개발 자금 최대 100억 원을 각각 최대 10년간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금리는 이달 기준으로 중소·중견기업은 1.43%, 대기업은 1.93%가 적용됩니다.
지난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업종인 철강과 알루미늄·전력·수소 등 6개 산업 프로젝트에 가점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에도 가점을 부여합니다.
지원 희망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홈페이지(www.kicox.or.kr/netzerofin)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도 탄소 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대상 기업을 내일(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규모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합니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설 투자 최대 500억 원, 연구개발 자금 최대 100억 원을 각각 최대 10년간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금리는 이달 기준으로 중소·중견기업은 1.43%, 대기업은 1.93%가 적용됩니다.
지난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업종인 철강과 알루미늄·전력·수소 등 6개 산업 프로젝트에 가점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에도 가점을 부여합니다.
지원 희망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홈페이지(www.kicox.or.kr/netzerofin)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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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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