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미주한인상공회의소 면담…“미국 네트워크 확장 힘써달라”

입력 2025.03.05 (17:23) 수정 2025.03.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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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 임원진 등과 만나 “미국 연방·주정부 대표단과의 관계 구축, 네트워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 세대 교류 확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주한상 임원진 등을 만나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관련 현지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은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은 미국이 신뢰할 만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미국 현지에서 적극 홍보해달라”며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과 미주한상 측은 다음 달 17일부터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미주한상 측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국내외 경제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로서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해외 진출 판로 개척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 권한대행은 “풀뿌리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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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5 17:23:34
    • 수정2025-03-05 19:03:28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 임원진 등과 만나 “미국 연방·주정부 대표단과의 관계 구축, 네트워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 세대 교류 확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주한상 임원진 등을 만나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관련 현지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은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은 미국이 신뢰할 만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미국 현지에서 적극 홍보해달라”며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과 미주한상 측은 다음 달 17일부터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미주한상 측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국내외 경제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로서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해외 진출 판로 개척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 권한대행은 “풀뿌리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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