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예정

입력 2025.03.05 (19:13) 수정 2025.03.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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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6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늘 오후 창원지검에서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의 강혜경 전 부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내일 오전에는 김태열 전 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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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예정
    • 입력 2025-03-05 19:13:19
    • 수정2025-03-05 20:21:09
    뉴스7(광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6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늘 오후 창원지검에서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의 강혜경 전 부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내일 오전에는 김태열 전 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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