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평의원회 심의 없이 ‘통합 신청서’ 제출
입력 2025.03.05 (23:04)
수정 2025.03.0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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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가 강릉원주대와의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서 평의원회 심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는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때 심의기구 심의 결과를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기한을 맞추느라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평의원회는 춘천과 삼척에서 공청회를 열어, 통합안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강원대는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때 심의기구 심의 결과를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기한을 맞추느라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평의원회는 춘천과 삼척에서 공청회를 열어, 통합안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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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 평의원회 심의 없이 ‘통합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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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23:04:02
- 수정2025-03-06 06:44:51

강원대학교가 강릉원주대와의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서 평의원회 심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는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때 심의기구 심의 결과를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기한을 맞추느라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평의원회는 춘천과 삼척에서 공청회를 열어, 통합안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강원대는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때 심의기구 심의 결과를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기한을 맞추느라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평의원회는 춘천과 삼척에서 공청회를 열어, 통합안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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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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