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가수 윤하, 이달 말 결혼 “든든한 짝 만났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윤하'씨가 곧 결혼식을 올립니다.

열애설도 없이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소식을 전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윤하 씨는 어제 자필로 쓴 손편지를 팬카페에 올려 결혼 계획과 소감을 밝혔습니다.

편지에서 윤하 씨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결혼을 통해 더 단단하고 안정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역시 윤하 씨가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이달 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는데요.

다만 예비 신랑의 직업이나 교제 기간 등은 가수의 사생활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1988년생인 윤하 씨는 16살이던 2004년 일본에서 먼저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국내에선 2006년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을 받았고, 이후 '비밀번호 486', '사건의 지평선'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