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무관리비 관행 성찰…수사 협조”
입력 2025.03.06 (08:35)
수정 2025.03.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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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무관리비를 부적정하게 집행한 혐의로 전남도 소속 공무원 등 백여 명을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사와 관련한 입장문에서 사무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잘못된 관행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부서별 공용물품을 구입하면서 스마트워치나 지갑 등 개인물품을 구매한 전남도 공무원 등 13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사와 관련한 입장문에서 사무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잘못된 관행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부서별 공용물품을 구입하면서 스마트워치나 지갑 등 개인물품을 구매한 전남도 공무원 등 13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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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사무관리비 관행 성찰…수사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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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08:35:56
- 수정2025-03-06 08:43:04

경찰이 사무관리비를 부적정하게 집행한 혐의로 전남도 소속 공무원 등 백여 명을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사와 관련한 입장문에서 사무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잘못된 관행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부서별 공용물품을 구입하면서 스마트워치나 지갑 등 개인물품을 구매한 전남도 공무원 등 13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사와 관련한 입장문에서 사무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잘못된 관행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부서별 공용물품을 구입하면서 스마트워치나 지갑 등 개인물품을 구매한 전남도 공무원 등 13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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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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