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지난해 영업이익 3조 달성
입력 2025.03.06 (10:11)
수정 2025.03.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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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8조3천8백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6조천6백억 원이 줄었지만, 비용 감소, 해외 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1조4천5백억 원 늘어난 3조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1조천4백9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다만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민간 도시가스 미수금이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늘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8조3천8백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6조천6백억 원이 줄었지만, 비용 감소, 해외 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1조4천5백억 원 늘어난 3조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1조천4백9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다만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민간 도시가스 미수금이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늘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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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영업이익 3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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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10:11:49
- 수정2025-03-06 10:29:04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8조3천8백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6조천6백억 원이 줄었지만, 비용 감소, 해외 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1조4천5백억 원 늘어난 3조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1조천4백9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다만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민간 도시가스 미수금이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늘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8조3천8백억 원으로 일년 전보다 6조천6백억 원이 줄었지만, 비용 감소, 해외 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1조4천5백억 원 늘어난 3조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1조천4백9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다만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민간 도시가스 미수금이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늘어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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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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