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올해 미세먼지 감축 85개 사업에 2,551억 원 투자

입력 2025.03.06 (16:58) 수정 2025.03.06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2,551억 원을 들여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수송 등 6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인천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로,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좋음'·'보통' 등급 일수는 343일로 2023년보다 19일 증가했으며, '매우 나쁨' 등급 일수는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먼지, 건설공사 비산먼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배출원에 대한 저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올해 미세먼지 감축 85개 사업에 2,551억 원 투자
    • 입력 2025-03-06 16:58:23
    • 수정2025-03-06 17:08:58
    사회
인천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2,551억 원을 들여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수송 등 6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인천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로,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좋음'·'보통' 등급 일수는 343일로 2023년보다 19일 증가했으며, '매우 나쁨' 등급 일수는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먼지, 건설공사 비산먼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배출원에 대한 저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