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조절시설’ 점검 수자원공사 직원 2명 사상

입력 2025.03.06 (19:41) 수정 2025.03.06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쯤 고성군 상리면 한 홍수 조절시설에서 수자원공사 직원 2명이 미끄러지면서 3m 아래로 떨어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은 숨졌고, 50대 직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청소 작업을 점검하다 수심 2m 물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수 조절시설’ 점검 수자원공사 직원 2명 사상
    • 입력 2025-03-06 19:41:26
    • 수정2025-03-06 19:54:52
    뉴스7(창원)
오늘(6일) 오전 11시쯤 고성군 상리면 한 홍수 조절시설에서 수자원공사 직원 2명이 미끄러지면서 3m 아래로 떨어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은 숨졌고, 50대 직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청소 작업을 점검하다 수심 2m 물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