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전북, 역대급 폭설과 추위 잦아”

입력 2025.03.06 (19:58) 수정 2025.03.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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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전북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했지만, 폭설이 잦고 추위가 반복되는 등 기온 변동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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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겨울 전북, 역대급 폭설과 추위 잦아”
    • 입력 2025-03-06 19:58:12
    • 수정2025-03-06 20:07:09
    뉴스7(전주)
지난겨울 전북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했지만, 폭설이 잦고 추위가 반복되는 등 기온 변동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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