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본회의 중 퇴장…시의회 “의회 무시”
입력 2025.03.06 (21:56)
수정 2025.03.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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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시의회 본회의 중 일정을 이유로 중도 퇴장하면서 본회의가 한때 정회되는 등 파행됐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최 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워크숍 참석을 이유로 중도 퇴장하면서 한때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최 시장은 긴급한 일정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지만 시의회는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최 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워크숍 참석을 이유로 중도 퇴장하면서 한때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최 시장은 긴급한 일정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지만 시의회는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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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장, 본회의 중 퇴장…시의회 “의회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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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21:56:53
- 수정2025-03-06 22:02:49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시의회 본회의 중 일정을 이유로 중도 퇴장하면서 본회의가 한때 정회되는 등 파행됐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최 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워크숍 참석을 이유로 중도 퇴장하면서 한때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최 시장은 긴급한 일정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지만 시의회는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최 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워크숍 참석을 이유로 중도 퇴장하면서 한때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최 시장은 긴급한 일정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지만 시의회는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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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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