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전북, 역대급 폭설과 추위 잦아”
입력 2025.03.06 (21:58)
수정 2025.03.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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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전북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했지만, 폭설이 잦고 추위가 반복되는 등 기온 변동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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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겨울 전북, 역대급 폭설과 추위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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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21:58:04
- 수정2025-03-06 22:00:41

지난겨울 전북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했지만, 폭설이 잦고 추위가 반복되는 등 기온 변동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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