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택시가 축대 벽과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먼저 보시겠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등 4명이 숨졌고 나머지 승객 1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객 모두 70대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 기록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21분 쯤에는 전남 진도군의 한 단독 주택 마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되고 있던 LPG 가스통에 집주인이 토치를 사용해 불을 붙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대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집주인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 57분 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의 수자원공사 조절지에서, 청소 작업 점검을 하던 공사 직원 2명이 2미터 높이 수조에 미끄러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2명 중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택시가 축대 벽과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먼저 보시겠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등 4명이 숨졌고 나머지 승객 1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객 모두 70대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 기록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21분 쯤에는 전남 진도군의 한 단독 주택 마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되고 있던 LPG 가스통에 집주인이 토치를 사용해 불을 붙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대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집주인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 57분 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의 수자원공사 조절지에서, 청소 작업 점검을 하던 공사 직원 2명이 2미터 높이 수조에 미끄러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2명 중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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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3-06 23:33:21
- 수정2025-03-06 23:36:38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택시가 축대 벽과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먼저 보시겠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등 4명이 숨졌고 나머지 승객 1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객 모두 70대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 기록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21분 쯤에는 전남 진도군의 한 단독 주택 마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되고 있던 LPG 가스통에 집주인이 토치를 사용해 불을 붙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대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집주인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 57분 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의 수자원공사 조절지에서, 청소 작업 점검을 하던 공사 직원 2명이 2미터 높이 수조에 미끄러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2명 중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택시가 축대 벽과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먼저 보시겠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등 4명이 숨졌고 나머지 승객 1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객 모두 70대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 기록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21분 쯤에는 전남 진도군의 한 단독 주택 마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되고 있던 LPG 가스통에 집주인이 토치를 사용해 불을 붙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대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집주인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 57분 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의 수자원공사 조절지에서, 청소 작업 점검을 하던 공사 직원 2명이 2미터 높이 수조에 미끄러져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2명 중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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