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분 출전’ 토트넘, 유로파 16강 1차전 패배

입력 2025.03.07 (04:53) 수정 2025.03.0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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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72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졌습니다.

토트넘은 오늘(7일, 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전반 18분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로 1대 0으로 졌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전엔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득점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72분을 소화하고 교체됐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상대의 압박에 고전한 토트넘은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베리발이 자책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이후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반격에 성공하지 못하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8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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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04:53:53
    • 수정2025-03-07 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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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72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졌습니다.

토트넘은 오늘(7일, 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전반 18분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로 1대 0으로 졌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전엔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득점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72분을 소화하고 교체됐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상대의 압박에 고전한 토트넘은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베리발이 자책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이후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반격에 성공하지 못하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8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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