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 5월 30일 개최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가 5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마두희는 320년 동안 이어져 온 울산 지역 대표 풍속으로, 단옷날 하는 전통 줄다리기입니다.

치맥페스티벌 등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 지난해 축제에는 30만 명 넘게 방문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