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1년 연속’ 흑자 달성
입력 2025.03.07 (09:58)
수정 2025.03.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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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천796억 원과 영업이익 천285억 원, 당기순이익 499억 원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3% 늘었습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신항 7부두 운영에 따른 임대료 증가와 사상 최대 물동량으로 인한 항만시설 사용료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천796억 원과 영업이익 천285억 원, 당기순이익 499억 원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3% 늘었습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신항 7부두 운영에 따른 임대료 증가와 사상 최대 물동량으로 인한 항만시설 사용료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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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21년 연속’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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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7 09:58:34
- 수정2025-03-07 10:21:33

부산항만공사가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천796억 원과 영업이익 천285억 원, 당기순이익 499억 원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3% 늘었습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신항 7부두 운영에 따른 임대료 증가와 사상 최대 물동량으로 인한 항만시설 사용료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천796억 원과 영업이익 천285억 원, 당기순이익 499억 원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3% 늘었습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신항 7부두 운영에 따른 임대료 증가와 사상 최대 물동량으로 인한 항만시설 사용료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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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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