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경찰 출석해 조사 시작”

입력 2025.03.07 (11:05) 수정 2025.03.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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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흉기를 휘둘러 8살 고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늘(7일) 오전 9시 50분부터 피의자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대면 조사가 본격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대한 조사는 최소 오늘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외형적으로 봤을 때 사건 직후 자해한 가해 교사의 건강 상태는 특이 사항이 없지만, 거동이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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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경찰 출석해 조사 시작”
    • 입력 2025-03-07 11:05:42
    • 수정2025-03-07 11:09:27
    사회
교내에서 흉기를 휘둘러 8살 고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늘(7일) 오전 9시 50분부터 피의자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대면 조사가 본격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대한 조사는 최소 오늘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외형적으로 봤을 때 사건 직후 자해한 가해 교사의 건강 상태는 특이 사항이 없지만, 거동이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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