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쪽 초미세먼지 ‘나쁨’…한낮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

입력 2025.03.07 (12:56) 수정 2025.03.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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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서울 10도, 김천 1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대전과 충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하늘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12도, 대구와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5도까지 오르는 등 날이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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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12:56:57
    • 수정2025-03-07 13:01:45
    뉴스 12
봄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서울 10도, 김천 1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대전과 충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하늘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12도, 대구와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5도까지 오르는 등 날이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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