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해친 뒤 25일 만에 경찰 출석…신상 공개되나 [지금뉴스]

입력 2025.03.07 (17:21) 수정 2025.03.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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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흉기를 휘둘러 8살 고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가해 교사가 사건 발생 25일 만에 오늘(7일) 오전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50분부터 대전 서부경찰서에서 피의자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파악을 위해 대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외형적으로 봤을 때 교사의 건강 상태는 특이사항이 없지만, 거동이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가해 교사 A 씨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답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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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17:21:10
    • 수정2025-03-07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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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흉기를 휘둘러 8살 고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가해 교사가 사건 발생 25일 만에 오늘(7일) 오전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50분부터 대전 서부경찰서에서 피의자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파악을 위해 대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외형적으로 봤을 때 교사의 건강 상태는 특이사항이 없지만, 거동이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가해 교사 A 씨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답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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