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인천 빌라 화재로 80대 남성 심정지
입력 2025.03.08 (09:49)
수정 2025.03.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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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시 50분쯤 인천 계양구 박촌동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매트리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최초 신고는 불이 났다는 내용이 아니라 '죽겠다'는 식으로 신고가 들어왔고, 현장에 출동해 보니 안방에서 크지 않은 불이 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매트리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최초 신고는 불이 났다는 내용이 아니라 '죽겠다'는 식으로 신고가 들어왔고, 현장에 출동해 보니 안방에서 크지 않은 불이 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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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인천 빌라 화재로 80대 남성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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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8 09:49:50
- 수정2025-03-08 09:51:00

오늘(8일) 오전 1시 50분쯤 인천 계양구 박촌동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매트리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최초 신고는 불이 났다는 내용이 아니라 '죽겠다'는 식으로 신고가 들어왔고, 현장에 출동해 보니 안방에서 크지 않은 불이 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매트리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최초 신고는 불이 났다는 내용이 아니라 '죽겠다'는 식으로 신고가 들어왔고, 현장에 출동해 보니 안방에서 크지 않은 불이 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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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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