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오늘 의료계와 비공개 면담…의대 정원 논의 관심

입력 2025.03.10 (01:00) 수정 2025.03.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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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해소 등을 의논하기 위해 의료계와 대화에 나섭니다.

권영세 위원장은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의료계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면담에는 황규석 의협 부회장 겸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고, 국민의힘 측에선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지원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이달 중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주제가 정해진 것은 없고, 의대 교육과 지원 방안, 각종 현안에 대해 두루두루 말씀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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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0 01:00:19
    • 수정2025-03-10 01:00:26
    정치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해소 등을 의논하기 위해 의료계와 대화에 나섭니다.

권영세 위원장은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의료계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면담에는 황규석 의협 부회장 겸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고, 국민의힘 측에선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지원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이달 중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주제가 정해진 것은 없고, 의대 교육과 지원 방안, 각종 현안에 대해 두루두루 말씀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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