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다저스 김혜성, 156㎞ 빠른공 공략해 2타점 적시타
입력 2025.03.10 (09:53)
수정 2025.03.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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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안타를 신고하며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0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 6푼에서 1할 9푼 2리로 조금 올랐고 타점은 3개로 늘었습니다.
선발 출장 명단에서 빠진 김혜성은 6회 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팀이 7대 3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오른손 투수 미셸 오타네스의 시속 156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공을 보냈습니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김혜성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에는 타이완 출신 오른손 투수 장전중아오와 상대해 볼넷을 얻어 타석에 선 두 번 모두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팀은 7대 5로 졌습니다.
LA 다저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펼치는 가운데 김혜성은 오는 12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가 끝나고 발표되는 도쿄행 명단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혜성은 오늘(10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 6푼에서 1할 9푼 2리로 조금 올랐고 타점은 3개로 늘었습니다.
선발 출장 명단에서 빠진 김혜성은 6회 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팀이 7대 3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오른손 투수 미셸 오타네스의 시속 156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공을 보냈습니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김혜성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에는 타이완 출신 오른손 투수 장전중아오와 상대해 볼넷을 얻어 타석에 선 두 번 모두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팀은 7대 5로 졌습니다.
LA 다저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펼치는 가운데 김혜성은 오는 12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가 끝나고 발표되는 도쿄행 명단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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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다저스 김혜성, 156㎞ 빠른공 공략해 2타점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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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09:53:53
- 수정2025-03-10 09:57:02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안타를 신고하며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0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 6푼에서 1할 9푼 2리로 조금 올랐고 타점은 3개로 늘었습니다.
선발 출장 명단에서 빠진 김혜성은 6회 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팀이 7대 3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오른손 투수 미셸 오타네스의 시속 156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공을 보냈습니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김혜성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에는 타이완 출신 오른손 투수 장전중아오와 상대해 볼넷을 얻어 타석에 선 두 번 모두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팀은 7대 5로 졌습니다.
LA 다저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펼치는 가운데 김혜성은 오는 12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가 끝나고 발표되는 도쿄행 명단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혜성은 오늘(10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 6푼에서 1할 9푼 2리로 조금 올랐고 타점은 3개로 늘었습니다.
선발 출장 명단에서 빠진 김혜성은 6회 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팀이 7대 3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오른손 투수 미셸 오타네스의 시속 156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공을 보냈습니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김혜성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에는 타이완 출신 오른손 투수 장전중아오와 상대해 볼넷을 얻어 타석에 선 두 번 모두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팀은 7대 5로 졌습니다.
LA 다저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펼치는 가운데 김혜성은 오는 12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가 끝나고 발표되는 도쿄행 명단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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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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