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 참모총장이 오늘(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공군 KF-16 전투기 오폭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머리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다"며 "초유의 오폭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의의 부상을 당한 노곡리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라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모총장인 제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다"며 "초유의 오폭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의의 부상을 당한 노곡리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라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모총장인 제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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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 고개 숙인 공군참모총장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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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0:54:42

이영수 공군 참모총장이 오늘(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공군 KF-16 전투기 오폭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머리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다"며 "초유의 오폭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의의 부상을 당한 노곡리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라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모총장인 제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다"며 "초유의 오폭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의의 부상을 당한 노곡리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였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라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모총장인 제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참모총장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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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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