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호주 동부 사이클론 피해…28만 채 정전

입력 2025.03.10 (12:27) 수정 2025.03.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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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지역엔 사이클론이 상륙해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에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과 건물 28만여 채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천여 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겼습니다.

호주 기상당국은 일부 지역에 최대 700mm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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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호주 동부 사이클론 피해…28만 채 정전
    • 입력 2025-03-10 12:27:06
    • 수정2025-03-10 15:35:42
    뉴스 12
호주 동부 지역엔 사이클론이 상륙해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에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과 건물 28만여 채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천여 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겼습니다.

호주 기상당국은 일부 지역에 최대 700mm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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